부탁드립니다.
수강생 | 2018-07-27 | 조회수 258
카운터와 자습실이 유리문 하나로 붙어있는 구조에서 방음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은 압니다. 등록상담하러 오는 분들,수강생들의 문의 등등 업무를 처리하면서 대화소리가 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카운터 직원들끼리의 하이톤의 수다 그리고 그 직원들의 지인과 함께 카운터 앞에서 크게 웃고 떠들고 하는건 자습실을 이용하는 수강생들에게 배려없는 행동이지않을까요? 한두번이면 이해하겠지만 매번 자습실을 이용할 때마다 직원분들의 수다소리와 과한 웃음소리를 듣게되네요. 자습실을 이용하는 수강생들의 목적은 조용하고 집중이 잘 되는 곳에서 공부를 하기 위함아닌가요? 학원 규모가 작아서 자습실과 카운터가 붙어있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붙어있는만큼 직원들이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